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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디어뉴스통신]암 치료, 중입자치료, 4종복합(PDT,유전자,IVR,HVL)치료, RFA치료가 대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4-12-27 21:21 |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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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 중입자치료, 4종복합(PDT,유전자,IVR,HVL)치료, RFA치료가 대세

 

2023년에 암으로 사망한 사람은 총 85,271명으로 전체 사망자(352,511) 24.2%가 암으로 사망했다. 사망률이 가장 높은 암은 폐암(전체 암사망자의 21.9% 18,646)이었으며, 다음으로는 간암(11.9%), 대장암(11.0%), 췌장암(9.0%), 위암(8.5%) 순이었다.

 

이는 고령화로 인해 암 발병률도 매년 상승하고 있어 미리 대비해야 한다. 암 치료에서 좋은 치료 란 비 수술적인 치료로 중입자치료 등이 주목받고 있다. 중입자치료는 전이가 없거나 혈관 침윤이 없는 경우 치료가 가능하다(암 종에 따라 다름)고 한다.

 

중입자치료의 장점은 수술 시나타날 수 있는 후유증이 적다. 중입자치료는 탄소 원자를 빛에 80% 가속하여 쏘기 때문에 주변 장기에 손상을 주지 않고 암세포에만 선량을 모두 방출하고 사라지는 브래그 피크(Bragg peak)이 있어 암 종양만 파괴시킬 수 있다고 한다.

 

국내의 대표적 일본 중입자치료(세계최다 보유 7) 에이전시 한국법인 티시바이오(대표 이상우)는 중입자치료 협력병원에 환자의 자료를 보내 2~3일 내에 치료 가능 여부 확인하고, 논스톱으로 빠르게 진행한다고 한다. 또한 체류할 숙박과 차량 지원 및 의료전문 통역간호사를 진료 시 1:1밀착 전문 의료통역 전체 체류기간에 생활통역 지원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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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슈 국제중입자치료센터 SAGA HIMAT 전경)


그러나 중입자치료 후 체내에 존재하는 CTC, CSC세포를 적극적으로 제거하는 치료를 티시바이오 협력병원 암치료전문 클리닉에서 시작하고 있다. 이 치료는 CTC-filtering 치료로 환자 혈중에 있는 종양세포(클러스트, 단일CTC)를 혈액을 체외로 빼내 제거하는 치료나 근본적으로 장기간 면역을 정상화하는 iNKT면역세포치료로 예방할 수가 있다고 한다.

 

또한 중입자로 불가능한 환자인 경우 요즘 일본에서 새로운 암 치료 부각되고 있는 광면역치료(PDT), IVR(TACE), 암유전자치료, 하이브리드리포솜요법(Hybrid-Liposome)등 복합치료를 통해 설암 등 4기 환자에게서 완전 관해 치료성적이 있어 환자들에게서 희망이 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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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T, IVR, 암유전자, HVL등 복합치료로 설암 완전관해 사례)


이 치료들은 일본 병원그룹 린쿠메디컬클리닉(원장 고무라 야쓰오)에서 독점 시행하고 있고 일본에서도 유일한 치료로, 티시바이오와 병원 측과 연구를 통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암 치료 프로그램이다. 이 복합치료는 표준치료에서 어려운 복막 전이, 뼈 전이에서도 치료 케이스가 나오고 있고, 이 치료는 부작용이 거의 없고 치료 기간도 짧고 결과 확인도 4주째 확인할 수 있다는 가장 큰 장점이 있다.

 

광암면역치료(PDT 빛을 조사하여 암을 사멸시키는 치료로 특히 이 치료는 유방암을 비롯해 하인두암, 설암, 비인두암과 같은 두경부암에서 더 효과적이라고 한다. 암 억제유전자 치료로 암 종에 적합한 정상적인 암억제유전자를 체내에 정맥주사 하는 방식이다. IVR(TACE)치료로 마이크로 카테터를 서혜부 동맥혈관에 진입시켜 암에만 항암제와 유전자를 넣어 치료하는데 간암 외에도 대부분 모든 고형 암에 치료가 가능하다고 한다. 하이브리드 리포솜 항암요법은 기존 항암치료의 문제점을 획기적으로 보완하고 효과를 극대화한 치료로 항암제를 리포솜화 종양 쪽에만 도달되도록 설계되어 부작용도 거의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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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R(혈관내 치료) 치료 장면)


최근에는 이 복합치료로 간암, 설암 등 두경부암, 위암, 난소암, 유방암, 대장암, 담도암, 신장암, 방광암, 전립선암. 등등 우수한 치료결과 사례들이 계속 나오고 있어 국내 암 환자들에게 많은 희망을 주고 있다고 한다.

 

또한 티시바이오에서 최근에는 RFA(레디오파 소작술)치료로 유방암, 폐암초기에 단시간에 종양을 사멸시키는 치료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이런 병원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있는 TCBIO에서는 이 외에도 다른 여러 협력병원들과 MOU를 통해 암 재발 방지와 전이 확산 방지 등에 탁월한 iNKT면역세포치료, NK 세포치료, 수지상세포치료, 융합셀, BNCT, 일본과 독일에서 실시하는 중입자치료, 양성자치료 광역학치료 등을 지원 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한다. 



기사출처

한국미디어뉴스통신 https://www.kmu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776